本紙, 맞춤형 산업시찰 업계 호평
3월 21~24일 3박 4일 일정, 세아그룹 중국철강산업시찰
2010-03-22 웹데스크
이는 본지가 상하반기에 나뉘어 시행하고 있는 중국철강산업시찰과는 별개로 맞춤형 시찰이라는 또 다른 시찰방식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세아제강과 몇 년전부터 본지가 시행하는 맞춤형 산업시찰에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올해는 세아제강 뿐만아니라 세아그룹으로 확대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상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산업시찰은 세아홀딩스,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등 10개사 직원 총 18명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시찰 일정으로 포스코세아(세아특수강), 세아기차배건(세아메탈), 세아정밀(한국번디) 등 세아그룹 중국 법인 공장과 장가항포항불수강, 보산강철, 사강 등 중국 업체를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찰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철강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국내 철강산업의 위기의식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계획됐습니다.
본지가 실시하고 있는 맞춤형 산업시찰이야말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큰 대안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중국철강산업시찰의 노하우가 그 밑받침이 되었습니다.
본지는 앞으로도 철강 제조·가공·유통업체의 요청 시 생산 제품 및 설비 등을 고려해 업체에 맞는 교육계획을 세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본지의 맞춤형 산업시찰에 업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