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스트림, PNG배관용 강관 100만톤 발주
獨유로파이프 65%, 러 OMK 25%, 日 스미토모 10%
2010-03-25 김상우
발트해를 경유하는 러시아·유럽간 가스파이프라인 부설 프로젝트인 ‘노드스트림’의 운영회사는 최근 일본의 스미토모상사 등 기업연합이 총액 10억유로 상당의 강관 공급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급계약을 수주한 회사는 독일의 유로파이프가 65%, 러시아의 OMK가 25%, 스미토모가 10%이다. 이들은 총 100만톤의 강관을 납품하게 된다.
노드스트림은 러시아의 Viborg에서 독일의 Greifswald을 연결하는 전장 1,220km의 가스파이프라인으로 2012년 파이프라인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