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형강, 장상돈 회장·신판국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2010-03-26 유재혁
한국특수형강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산돈 회장을 비롯해 신판국 사장 등 사내이사 6명의 재선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와 함께 장세현 부사장과 윤종기 영업총괄, 강일규 관리총괄, 목승해 생산총괄 등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김영복, 최연수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강일규 감사, 김영복 감사, 최연수 감사 등도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외에도 한국특수형강은 지난해 경영실적과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안, 정관 가운데 표준정관 준용과 근거법평에 따른 문구수정 등 일부 정관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