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본점 고성으로 변경
선박 수리 및 개조 등의 사업목적 추가
2010-03-26 김상우
삼강엠앤티(대표 송무석)가 경영환경개선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점 소재지를 기존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서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로 변경했다.
삼강엠앤티는 26일 10시 경남 밀양 공장 2층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본점 소재지를 고성으로 변경했다.
또한, 선박의 수리, 개조 및 해체, 선박용 기기의 제작, 수리 및 판매, 철강교, 철탑, 수문, 원유저장탱크, 고압가스 탱크, 보일러 기타 철구조물 제작 설치업, 석유화학 설비 제작판매, 에너지설비 제작판매, 발전설비 제작판매, 담수설비 제작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삼강엠앤티는 김성복 전무의 이사 재선임과 황익 사내이사 재선임, 안위철 감사 재선임을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