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부사장에 박임동 전 신세계건설 부사장 2010-04-01 심홍수 STX건설은 박임동 전(前) 신세계건설 부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해 국내사업부문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박 부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대우건설 기술영업 담당이사, 이수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상무, 신세계건설 공사·기술·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편 STX건설은 중동본부장에 정충화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