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철강비철전시회’ 협약식 가져

9월 30일~10월 3일 KINTEX서 개최
철강 및 비철업계 홍보…700부스 마련

2010-04-07     이주현
본지가 주관하는 ‘2010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展(KISNON2010)’ 협약식이 4월 7일 한국철강협회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최측인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과 한국비철금속협회 전원남 상근부회장이 참석했고, 주관측인 한국철강신문 송재봉 사장과 더페이스 장재혁 대표이사가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철강 및 비철관련 전시회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3월 10일에는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제강 등 협회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철강 전시회 중점사안과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 부스는 총 700개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