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원/달러 환율 하락

2010-04-14     유재혁

  14일 원/달러 환율이 싱가포르 통화절상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 상향 여파로 인해 크게 하락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 대비 11.7원 급락한 달러당 1,112.2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12일 기록한 달러당 1,109.1원 이후 최저 기록으로 주가 강세로 인한 달러화 매물 출현과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등이 환율을 끌어내렸다.

  외환시장에서는 싱가포르의 달러화 절상 가능성과 국가 신용 등급 상향 조정 등이 환율 하락을 불러왔다고 전하고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주가 상승을 견인해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통화명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등락율

현찰

송금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미국 USD

1,113.00

▼ 9.00

-0.80%

1,132.47

1,093.53

1,123.90

1,102.10

일본JPY 100

1,191.39

▼ 11.57

-0.96%

1,212.23

1,170.55

1,203.06

1,179.72

유럽 EUR

1,517.91

▼ 8.57

-0.56%

1,548.11

1,487.71

1,533.08

1,502.74

중국 CHY

163.06

▼ 1.33

-0.81%

174.47

154.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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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82.98달러(0.5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