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폐자원수출입협회, 16일 창립총회
21일 특수비철분과위원회 현안 논의 예정
2010-04-16 박형호
한국폐자원수출입협회(오문환 회장)가 16일 호텔 리베라 유성 피이어홀에서 창립총회를 가진다.
이 협회는 지난 2009년 12월 4이 발기인총회를 갖고 초대 오문환 회장이 취임했다.
2010년 4월 5일 환경부에서 법인 설립을 허가(환경부 제 378호) 했고, 16일 정기총회 자리에서 정관승인의건, 임원선출의 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감사패 전달 등의 행사를 가진 예정이다.
특수비철금속분과위원회에는 보광메탈 김명종 대표가 위원장직을 맡고 있고 2010년 4월 21일(수), 11:00~13:00, 협회 회의실에서 폐자원수출입과 관련 경과보고, 취지 설명, 현안문제 토의, 이후 방향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