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스텐레스, 본사 통합 이전

2010-04-20     유재혁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해 있던 스테인리스 유통/가공업체인 성은스텐레스(대표 김창길)가 최근 시화공단으로 통합 이전했다.

  성은스텐레스는 문래동에 본사를 두고 인천지점과 시화지점을 운영중이었으며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천지점과 시화지점을 새롭게 통합 이전하고 문래동 본사는 사무소 개념으로 유지키로 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시화산업단지 4마 715호에 본사를 통합 이전한 성은스텐레스는 지난주 가공설비 이전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플라즈마가공업체인 성은에스티는 이달말까지 이전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업무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빠른 시장 대응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