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년 만에 최대 폭으로 급등

유럽재정위기 발, 국제유가는 3.42달러 하락

2010-05-06     문수호

유럽재정위기가 불거지면서 환율이 1년새 최대 폭으로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5월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1원 오른 1,147.5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국제유가는 재정위기 확산에 따라 두바이유 기준 전일 대비 3.42달러 하락한 83.98달러를 기록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47.50 ▲31.00 1,167.58 1,127.42 1,158.70 1,136.30
JPY 1,227.93 ▲50.19 1,249.41 1,206.45 1,239.96 1,215.90
EUR 1,463.98 ▼6.12 1,493.11 1,434.85 1,478.61 1,449.35
CNY 168.1 ▲4.54 179.86 159.7 0 0
  * 5/6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83.98달러(전일대비 3.4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