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160원대로 출발 2010-05-07 김상우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급등하며 1,160원대로 올라섰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18.70원 오른 1,1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24.70원 급등한 1,166.00원으로 출발해 1,160원 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