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24회 중국철강산업 시찰 셋째 날

2010-05-12     김상우

‘제24회 중국철강산업 시찰’ 셋째날인 11일 참가단은 장가항의 장가항포항불수강(ZPSS), 강음에 유니온스틸 차이나, 싱청특강을 방문해 현장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싱청특강은 그동안 공장동 내부를 잘 공개 안했으나 이번에 시찰단을 위해 공장동 내부를 공개해 특별한 견학을 할 수 있었다.

한일스틸의 전정민씨는 “제강부터 시작해 반제품을 걸쳐 2개 제품의 생산이 한 공장동에서 이루지는 것으로 보니 규모가 대단하고 중국 철강 산업이 크게 발전했다는 것을 느겼다”며 “한 공장동 라인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철강 제품의 생산과정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