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 1152원에 마감

국제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져

2010-05-17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18.90원 오른 1,152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시킬 수 있다는 소문과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인 것이 환율 상승요인으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전일 대비 2.12달러 하락해 배럴당 79.23달러를 기록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52.00 ▲18.90 1,172.16 1,131.84 1,163.20 1,140.80
JPY 1,249.86 ▲27.93 1,271.73 1,227.99 1,262.10 1,237.62
EUR 1,417.88 ▼3.03 1,446.09 1,389.67 1,432.05 1,403.71
CNY 168.75 ▲2.76 180.56 160.32 0 0
  * 4/23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9.23달러(전일대비 2.1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