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제철, 6월 계약價 8개월만에 보합 2010-05-18 이주현 토쿄 제철이 6월 계약분 유통가격을 동결키고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8개월 만에 전 품목에 걸쳐 가격을 보합한 것이다. 오호리 나오토 상무는 “최근 철스크랩 가격이 하락했고, 중국 철강 시황도 조정 국면에 들어가 국내외 모두 관망 상황이 되었다”면서 “향후 7~9월 철광석, 석탄의 원료 가격 교섭 등을 판별해 추가 가격 인상을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