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화인, 205억규모 설비취득

2010-05-27     김상우

슬래그파우더를 생산, 판매하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화인이 27일 공시를 통해 수재슬래그파우더 공장신설을 위해 포스코 플랜텍으로부터 슬래그 플랜트 내자설비 8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가액은 205억이며 자금은 자체자금 및 산업은행 차입을 통해서 조달할 예정이다.

포스화인은 지난달  9일 광양 태인동 시멘트전용부두 인근 부지 내에  슬래그 파우더 공장을 착공해 2011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