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루카와전공, HDD용 유리 기판 생산

2010-06-11     이주현
일본 후루카와 전기공업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용 유리 기판 상업생산을 5월에 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우선 치바 사업소에서 월산 100만매 체제를 구축해, 2013년에는 해외생산을 포함해 2,000만매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투자 총액은 100억엔 규모가 될 전망이다.

후루카와 전기공업은 유리 기판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소재와 가공기술로 차별화를 도모해, 2013년에는 세계 점유율 25~3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