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이상사, 철광석 6,000만톤 생산 계획

2010-06-17     문수호

일본 미쓰이상사는 광산 및 원료사에 대한 지분투자 확대로 2015년까지 철광석 생산을 6,000만톤 이상 늘릴 예정이다.

올해에만 철광석 광산에 약 2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2011년 4,700만톤, 2013년 5,300만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미쓰이는 리오틴토의 로브 리버 프로젝트의 지분 3분의 1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 지난해 2,800만톤의 철광석을 생산했다.

올해부터 생산을 시작한 메사 와람부 프로젝트에서는 연산 20만톤 규모의 철광석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