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꼬금속, 전자부문 수요대응 적극

설비증강 등 해당 수요 신사업화 추진

2010-06-23     정호근

  일본의 니꼬금속은 전기·전자 부문의 금속 가공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니꼬금속은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이소하라 공장에서 제조하고 있는 스패터링 타겟재의 판매량을 2010~2012년 3년 동안 지난 2009년 하반기 대비 30%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니꼬금속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정극재나 차세대 반도체의 도금재를 생산하는 신사업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금속가공 거점인 카나가와현의 쿠라미 공장은 50억~60억엔을 투자해 용해나 열처리 설비를 증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월 생산능력을 10%이상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