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 설비팀, 무재해 17배수 앞둬

2010-06-29     박형호

현대제철 인천공장 설비팀이 무재해 17배수(4,080일)을 앞두고 있다.

설비팀은 지난달 17일 무재해 4,000일을 달성한 바 있다. 설비팀 사원들은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함께 일과 이후 단합대회 등 다양한 팀 화합 프로그램이 무재해의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 설비팀은 지난해 품질보증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분임토의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고, 올해는 인천시 분임토의대회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