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中에 30만대 규모 신공장 건설
2010-07-18 유재혁
독일의 폴크스바겐 그룹이 중국 동부 강소성 양주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새롭게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폴크스바겐의 신공장건설은 차체 프레스 도장과 조립 및 각 공정을 갖추게되고 2013년 본격 가동에 돌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오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내에서의 연간 생산대수를 300만대,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이번 양주 신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