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들 연합봉사단 창단

27일 포항서 FIS클럽 창단식 개최

2010-07-27     방정환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소속 퀵식스시그마(QSS) 마스터들이 27일 연합봉사단을 창단식을 갖고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오후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에서 연합봉사단 창단식을 가진 QSS마스터들은 포스코형 혁신활동인 퀵식스시그마(Quick Six Sigma)를 지도하는 개선전문가들로, 현재 포항제철소 34개 외주파트너사에 38명의 QSS마스터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QSS마스터들은 봉사단명을 ‘FIS클럽(First Innovation Specialist Club)’이라고 정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QSS마스터들의 솔선수범으로 인해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