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 한인옥으로 최대주주 변경

우경철강은 28일 최대주주등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체결로 인해 조효선 외2인에서 한인옥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우경철강은 최대주주인 조효선 외 2인이 보유하고 있던 기명식 보통주 547,110주(41.22%)와 회사의 경영권을 한인옥에게 양도하는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경철강 한인옥 신임 대표는 제일컴테크 전 이사직을 맡은 바 있다.

우경철강은 향후 전문경영인 체제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변동사항이 발생시 재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