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경부 장관, 中企 위해 나서
반월 · 시화단지 내 중소기업 경영상황 및 애로사항 점검
2010-07-28 전민준
이번 방문은 반월 · 시화 공단 내 전자부품, 염색가공 업종에 종사하는 대기업 협력업체 2개社를 대상으로 이뤄질 것이며 이들의 경영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에 앞서 최 장관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언급했으며 더불어 현장에 모인 중소 기업인들의 솔직한 의견을 통해 차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장관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남동, 구로 등 각 산업단지별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