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이란, 파이프라인 건설계약 체결

2010-08-03     김상우

터키와 이란이 천연가스 수송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계약을 체결했다.

터키와 이란은 이란의 천연가스를 터키로 수출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12억9,000만달러 규모의 파이프라인 건설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건설되는 파이프라인의 길이는 660km이며 터키는 건설비용의 77%를 부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