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철상사, 철강부문 신흥국 거래확대 추진
2010-08-03 정호근
일철상사는 아시아 및 신흥국의 철강 수요를 파악해 철강재 취급량을 2011년도에 300만톤으로 지난 2009년도 대비 1.5배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기존 코일센터에 가세해 새롭게 출자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포함해 중국 및 아시아의 인프라용 자재의 판매확대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사무소를 현지법인화해 9월말에 인도 사무소를 설립하는 등 판매 네트워크 확대 및 시장개척을 진행시킨다.[일간산업신문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