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 제철소 2기 조업대비 100일 목표달성 결의대회'
2010-08-24 오주연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는 지난 17일 기술연구소 1층 강당에서 우유철 사장 및 제철사업 관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철소 2기 조업대비 100일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였다.
2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대회는 제철소 2기의 2단계 시운전 실적 및 공장별, 부문별 3단계 조업대비 계획보고로 이뤄졌다.
우유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전관리는 물론 건설 생산 연구분야와 제철사업 관견 모든 관계자와의 상호 협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품질 원가절감 납기관리를 철저히 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제철소를 건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