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판매 전년 대비 급증

2010-09-01     유재혁

  쌍용자동차의 지난 8월 판매대수가 6,174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6.9%나 급증했다.

  내수는 이 가운데 2,506대로 166.6%가 늘었고 수출 역시 3,668대를 기록해 242.2%가 늘었다.

  그러나 전월인 올해 7월에 비해서는 하절기 비수기 영향 등으로 내수는 8.5%, 수출은 14.7% 각각 감소하면서 전체 12.3%가 줄었다.

  이와 함께 CKD를 포함한 6,534대가 판매돼 2009년 8월 대비 224.8%가 늘었다.

  1~8월 전체로는 지난해 1만5,103대서 올해 5만415대로 233.8%가 급증했다.

구   분

2009년 8월

2010년 7월

2010년 8월

전월비

전년비

2009년 1~8월

2010년 1~8월

전년비

내수

940대

2,738대

2.506대

-8.5%

166.6%

10,738대

20,197대

88.1%

수출

1,072대

4,301대

3,668대

-14.7%

242.2%

4,365대

28,686대

557.2%

완성차계

2,012대

7,039대

6,174대

-12.3%

206.9%%

15,103대

48,883대

223.7%

CKD

-

330대

360대

9.1%

-

-

1,532대

-

총계

2,012대

7,369대

6,534대

-11.3%

224.8%

15,103대

50,415대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