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재 관련 무역업계 설명회 개최
9월 10일 무역센터 51층서 열려
2010-09-08 이주현
9월 8일 정부의 이란 제재안 발표에 따른 가이드라인 시행에 관한 무역업계 설명회가 9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식경제부, 전략물자관리원, 은행연합회, 한국은행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대이란 교역 및 투자 가이드라인, 대금결제 가이드라인 및 이란 교역 및 투자 비(非)금지 확인서 발급 절차, 한국은행 금융거래 허가 지침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관계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번 설명회는 정부의 대이란 제재 내용 및 가이드라인에 대해 업계에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net) 메인화면의 『이란 가이드 라인 시행에 따른 설명회』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對이란제재 관련 상담 및 문의는 트레이드콜센터(1566-5114)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 간 | 주제 | 발표자 |
09:30-09:45 (15분) | 정부의 대이란제재 내용 | 지식경제부 안병화 과장 |
09:45-09:50 ( 5분) | 교역 및 투자 가이드라인 소개 | 무역협회 홍승범 과장 |
09:50-10:10 (20분) | 이란 교역 확인서 발급 절차 등 설명 | 전략물자관리원 방규철 팀장 |
10:10-10:20 (10분) | 대금결제 가이드라인 소개 | 은행연합회 박진향 부부장 |
10:20-10:35 (15분) | 한국은행 금융거래 허가 지침 설명 | 한국은행 이희원 팀장 |
10:35-11:00 (25분) | Q&A 세션 | 발표자 및 참석자 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