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원/달러 환율 1160.9원

국제유가는 75.89달러

2010-09-15     문수호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0.8원 떨어진 1160.9원을 기록하며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이 덜해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탓이다.

특히 일본 정부가 엔화 강세 저지를 위해 6년만에 개입을 단행, 원/달러 환율은 1166원 선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추석 관련 수출 업체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하며 1160.9원에 마감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 기주 전일 대비 0.47달러 오르며 75.89달러를 기록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160.90 ▼0.8 1,182.84 1,142.16 1,173.80 1,151.20
JPY 1,365.56 ▼27.6 1,389.45 1,341.67 1,378.94 1,352.18
EUR 1,510.67 ▲15.13 1,540.73 1,480.61 1,525.77 1,495.57
CNY 172.63 ▲0.60 184.71 164 174.35 170.91
  * 9/15 국제유가(두바이유) : 75.89달러 전일 대비 ▲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