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최대주주에 포스코
2010-09-24 박진철
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공시를 통해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한국자산관리공사) 외 8개 기관과 포스코 간에 체결된 주식양수도 계약의 이행으로 최대주주가 포스코로 20일 변경됐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로써 대우인터내셔널 주식 6,868만1,566주를 소유하게 돼 지분율 68.15%의 최대주주가 됐다.
한편, 임원 선ㆍ해임은 오는 10월 1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