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자금유동성 확보 전략 지속

신주인수권부사채 만기전 일부 취득

2010-09-27     유재혁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대양금속(대표 강찬구)은 27일 공시를 통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후 만기전 일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한 사채의 권면총액은 122억1,799만원으로 이 사채는 소각 예정이다.

  이번에 일부 취득한 사채는 2009년 9월 24일 발행한 것으로 오는 2012년 9월 24일 만기며 만기를 2년 앞두고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