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철강산업에 대한 이해와 안목' 강연회 개최

김동진 전 포스코차이나 총경리와 함께

2010-09-29     박형호

本紙는 10월 1일 前 포스코 김동진 부사장을 초청하여 ‘중국 & 철강산업에 대한 이해와 안목’에 대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10월 1일 오후 2시 KINTEX 내 세미나실(208호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중국과 철강산업에 관심이 있는 업계 대상 120여명이 本紙의 초청을 통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9월 30일(목)부터 10월 3일(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2010)" 기간 중 부대 행사로 진행된다.

김동진 전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차이나 총경리로 중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후 퇴임해 현재 포스코차이나 고문 및 북경 정법대 객좌교수로 근무 중이다.

 

 
<행사개요>

1. 제목
   : 중국 & 철강산업에 대한 이해와 안목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2. 일시
   : 2010년 10월 1일(금) 오후 14시~16시30분

3. 강연자
   : 포스코차이나 전 총경리 김동진 (현 북경 정법대 객좌교수)

4. 장소
   : 일산 KINTEX 內 세미나실 208호 (강의식 100석 규모)

5. 행사 개요
   1) 중국과 중국 철강산업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우리의 관심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으나 중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실상임.
      이에 상당기간 중국에서 주재하며 중국과 철강산업에 대해 경험하고 연구해온 강연자의 지식과 경험을 국내 관계자들에 설명함으로써 중국과 철강산업을 이해도 제고 및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함.
   2) 국내 철강업계 및 관련 종합상사, 연구계,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중국 및 중국 철강산업에 대한 이해와 현상 분석 및 그 방법을 제시
   3) 행사 진행은 강연 (1시간30분 내외) + 질의응답 (30분 내외), 총 2시간 남짓 예상

6. 강연 내용
   : 중국의 국가운영, 산업정책, 부국으로의 변화
     중국 철강산업이 단기간 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 기타 현안(원료, 능력과잉, 산업구조 등), 상기 내용들에 대한 경험, 사례, 현상 분석, 특히 FTA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