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Day1) "철스크랩 업계 뭉쳐야"
本紙 송재봉 사장,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갈수 있도록 당부
2010-09-30 박형호
本紙 송재봉 사장이 철스크랩 성장전략 세미나 자리에서 철스크랩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스크랩 업계에 화합을 당부했다.
송재봉 사장은 "한국철자원협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서 이제는 성년이 된 것 같다. 한발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로 제강 능력 증대에 따라 자급 시기가 당초 예상에 비해 10년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철스크랩 산업은 매우 중요하고 친환경적인 산업이며, 계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철스크랩 업계가 좀더 뭉치고 구심점을 중심으로 성장발전이 되기를 기원해왔음에도 불구 여전히 미흡한 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7대 회장단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나 일부 업계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참여 없이 비판만 하는 경향이 있어서 구심점 역할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송재봉 사장은 "자원협회를 중심으로 이익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면 철스크랩 업계도 성장 발전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철강 자원협회를 중심으로 업계가 뭉쳐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갈 수 있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