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DAY 3) 풍인상사, "원스탑 서비스 적극 알릴 기회"

2010-10-02 유재혁

국내 스테인리스 후판 생산업체인 DKC의 대리점인 풍인상사(대표 박성수 사진)는 이번 '2010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에 참가해 고객사들과 관람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부산시 사상구 소재 스테인리스 후판 유통업체인 풍인상사 박성수 대표는 특히 '빠른 견적, 빠른 납품'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스테인리스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풍인상사는 DKC의 후판 대리점은 물론 세아제강의 강관 제품 및 스테인리스 이형재 제품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스테인리스 전 제품으로 유통능력을 확대시켜 고객이 어떤 스테인리스 제품을 원하더라도 즉각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