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DAY3)범우, "최고 기술력으로 변화에 앞장 선다"

국내 금속가공유 전문업체인 범우(회장 김명원)는 이번 '2010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KISNON 2010)'에 참가해 선진 기술 도입 및 국산화를 통한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본인들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범우는 철강은 물론 자동차와 전자산업의 제품 완성도 향상을 위해 고품질 금속가공유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범우만의 특화된 독자적인 기술과 나노, 바이오 친환경의 3대 핵심기술을 융합해 비아이티범우연구소와 핵심제품군(코일코팅제, 압연유, 절삭유, 방청유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중국, 베트남, 미국, 멕시코, 유럽 등지에 해외법인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가 수 많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적 기업의 이미지 재고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범우의 이번 전시회 컨셉은 3가지로 환경친화, 인체에 무해한 바이오 테크놀로지, 차세대 산업 성장 동력인 나노로 구분된다. 특히 범우는 부스에 드럼통 등 전시를 피하고 친환경 제품을 가져다 놓음으로써 기존 산업용 제품에서 깨끗한 기업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한 번 더 자사의 이미지를 어필함으로써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고 있다.

                            
과거에 머물지 않고 새로이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미래를 창출해 나갈 범우의 차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