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해양플랜트 발주 60% 이상 증가-대신證
2010-10-12 오주연
2011년 해양플랜트 발주가 2010년 대비 달러 기준, 60%이상 증가해 2013년부터는 매출이 상승추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2011년 상선 수주는 5%~10%(yoy) 증가하여, 전체적으로는 25%(yoy)가량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재철 애널리스트는 "해양플랜트 수주증가는 심해시추선, Oil FPSO, LNG FPSO 등의 다양한 해양플랜트가 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2008년 첫 발주가 있었던 새로운 제품인 LNG FPSO의 발주 규모가 크게 증가하며 수주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