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STS, 4분기에도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스테인리스 가격이 4분기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포스코가 밝혔다.

  12일 포스코는 기업설명회 자료를 통해 성수기 진입에 따른 스테인리스 수요 회복세로 니켈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낮은 수요산업 재고와 성수기 진입 영향으로 4분기 스테인리스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회사측은 4분기 니켈 가격이 톤당 2만~2만3,00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3분기 이후 크로뮴은 공급이 늘어 나겠지만 스테인리스 생산 증가로 가격이 강보합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