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jkkura, 메타놀 연료 전지 상용화
2015년 100억엔 규모 매출..소형 전원부터 이동체 전원 확대
2010-10-25 정호근
Fujikura는 2011년에 메타놀 연료 전지의 샘플 출하를 개시해 2015년도에 해당부문 매출액을 100억엔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개발제품은 히트 파이프 기술을 응용해 기계식 펌프를 사용하지 않고 연료를 수송할 수 있어 전지를 소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선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의 충전기로서 상용화할 계획이며, 차후에는 무인 시설의 센서용 전원, 민간 여객기 등 이동체의 전원 등 다방면에서의 용도를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