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탱커, 회복 가능성 낮아 2010-11-01 오주연 탱커 시황은 내년에도 회복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일일 운임이 운항비용을 하회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재협상, 선박 계선 및 매각을 추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4분기 원유와 화학운반선 시황은 소폭 회복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