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9월 경상흑자 급증

전년비 24% 급상승

2010-11-09     김덕호

  9일 일본 재무성이 9월 경상수지 흑자를 발표했다.

  일본의 9월 경상수지 흑자는 1조9,6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것이다.

  엔화 값이 1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버팀목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일본의 수출과 수입은 전년 대비 16%와 11% 각각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