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열연 신설에 1조6,015억원 투자

2010-11-19     이주현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광양 열연공장을 신설하는데 1조6,015억원을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열연강판 생산능력을 확대하고자 이번 공장신설을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투자 시작일은 2011년 1월 31일이며, 종료일은 2014년 1월 31일이다.

한편, 이번 투자규모는 포스코 자본의 5.17%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