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64% 상승…88.80달러
2010-12-10 이주현
다른 국제유가도 주요 국가의 경기지표가 좋아지고 미국 동부의 원유 정제시설이 고장 났다는 소식에 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09달러(0.01%) 오른 88.37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 선물은 0.22달러(0.24%) 높은 90.9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