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미토모 금속, 중동지역 강관 수출 확대 2010-12-15 전민준 일본 스미토모 금속의 사우디아라비아 강관 합작회사인 네셔널 파이프 컴퍼니(NPC)가 중동지역 수출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사우디 및 인근지역에 약 8% 수준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성공성 여부를 평가, 증설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NPC는 1978년 설립된 이후 아람코, SWCC 등 일부 기업에 대구경 스파이럴강관, 롤벤더 강관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