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철강, 2세경영 본격 가동

1월부터 신임 사장에 이정훈 본부장

2010-12-27     박형호

삼육철강이 2011년 1월부터 신임 사장에 이정훈 본부장을 선임해 본격적인 2세 경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신임사장은 이지현 삼육철강 회장의 첫째 아들이며 그동안 회사에서는 본부장직을 맡아왔다.

이 회사는 1975년 철 스크랩 recycling 전문 회사로 설립돼 대한민국 철강 원료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국가 기간 산업에 원료를 공급해왔으며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스크랩 납품업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