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환율 1125.9원 출발

2011-01-11     문수호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125.9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로존 불안감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고,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화되고 있어 원화에 대해 달러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