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유완 강철, 생산량 전년대비 9.1% 늘린다
2011-01-18 권영석
중국의 대기업 STS제조업체인 타이유완 강철이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8일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스테인레스 강철의 생산량을 300만톤을 목표치로 설정, 전년대비 9.1%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강재 생산 역시 5.8% 올릴 계획이며 매상고는 약 1조5,000억엔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회사 측은 기술개발, 능력 확장, 환경 대책 등 경영의 3가지 목표를 놓고 스테인레스 제조업체로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