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 전망>건설, 2011년 건설투자 1.2% 성장

건설수주는 경기회복 둔화로 감소 전망

2011-01-20     박진철

  포스코경영연구소(이하 포스리)가 2011년 건설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할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포스리는 2011년 건설수주가 정부의 수정예산 편성을 통해 약 2배 급증했던 2009년 이전인 2008년 수준으로 수주액이 축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산업 전망
     

 

2010

 

 

 

 

2011

 

 

 

2012

 

 

2009

 

하반기

연간

 

 

상반기

 

 

하반기

연간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조원

161

46

84

159

32

43

75

39

47

86

161

33

건설투자

전년비%

4.4

0.5

-2.0

-1.3

0.8

1.5

1.2

1.0

1.5

1.3

1.2

1.7

 

전기비%

4.4

19.8

13.9

-1.3

-30.3

34.0

-11.1

-9.7

20.4

14.0

1.2

-30.2

 

조원

90

24

47

88

19

24

43

23

24

48

91

19

건축

전년비%

-1.8

2.1

-3.0

-3.0

3.8

4.5

4.2

3.5

1.2

2.3

3.2

0.5

 

전기비%

-1.8

7.3

13.6

-3.0

-21.1

24.4

-8.3

-1.8

4.9

11.6

3.2

-21.6

 

조원

70

22

38

71

13

19

32

16

22

38

70

13

토목

전년비%

13.3

-0.4

-0.2

0.8

-3.0

-0.8

-1.7

-2.5

1.8

0.0

-0.8

3.5

 

전기비%

13.3

37.4

15.2

0.8

-40.5

48.0

-14.6

-19.4

43.6

17.1

-0.8

-39.6

※2010년 4/4분기는 추정치, 이후는 POSRI 전망치


  건설투자의 경우는 2009년, 2010년 증가 양상을 보인 토목투자가 소폭 감소하고 주택투자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비주거용 건축투자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