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업협회, 차기 회장에 최삼규 이화공영 사장 추대

2011-01-20     박형호

최대 민간 건설업계 모임인 대한건설협회의 차기 회장에 최삼규 이화공영 사장이 단일 후보로 추대됐다.

대한건설협회는 어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회장 추대위원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으로 최삼규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최 사장은 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공식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최 사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