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Steel Tube & Pipe 2011컨퍼런스 개최

오는 23일부터 2일간
새로운 비지니스 네트워킹 창출 기회 기대

2011-02-07     김덕호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한 Steel Tube & Pipe 컨퍼런스가 이달 23일부터 2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다.

  메탈블리틴(Metal Bulletin)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동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기계, 원재료 제조업체 및 공급업체, 무역업체, 탄화소재 및 건설업계등 약 150여명의 참석자와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초대되 강관제조 및 수급 수요상황에 대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11년 시장 성장세를 이끌 새로운 지역에 대한 심층토론 ■중동 강관시장 –주요 진출 기업과 수요 전망 예측 ■중동의 OCTG 및 라인파이프의 수요 전망과 소재 업계 최신 동향 ■중동 현지기업 및 유럽, 터키, 인도 제조업체의 최신기술 동향 ■이라크와 이란의 사업운영 전력 모색 ■강관 시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 모색 등에 대한 토론 및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 시장의 업계 관련주요 기업 및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 측 홍보를 맡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로 관련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신청 접수도 대행한다. (http://www.giikorea.co.kr/conference/steel-tube-middleeast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