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아이앤케이신항만 계열사 추가

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부두운영 맡는다

2011-02-07     권영석

동국제강은 아이앤케이신항만을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앤케이신항만은 동국제강 계열사인 인터지스의 자회사로 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의 부두운영을 위해 설립됐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 그룹의 계열회사 수는 29개에서 30개로 늘어났다.